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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mpact Director '백영선(록담)'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새로운 경험을 탐구하고 개발하고 있죠.
100일 프로젝트, 낯선대학 등으로 유명한 록담님께서 프립과 함께 경험 개발을 위해 힘 써주시고 계신데요. 록담님을 통해 프립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경험이 무엇인지 들어보겠습니다.

백영선(록담) / 프렌트립 Impact Director

카카오 & 카카오임팩트의 '100일 프로젝트' 기획, '낯선대학' 운영, 그리고 현재는 커뮤니티·콘텐츠 기획사 플라잉웨일 대표이자 "프립의 Impact Director"
특정 주제와 관심사로 모이는 소셜클럽, 온라인에서 만나는 랜선클럽 등 프립의 다양한 경험을 우리 사회에 어떤 방향으로 선보일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Q> 안녕하세요. 록담님!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립에서 임팩트 디렉터(Impact Director)로 활동하고 있는 ‘록담’입니다.
프립은 올해부터 합류하게 되었어요. 작년까지는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에서 일했습니다. 카카오임팩트에서는 ‘100일 프로젝트’ 기획에 참여하기도 했죠.
현재 프립은 일주일에 한 번 출근하며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인디펜던트 워커요? 생소한 개념인데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특정 직장과 직업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일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카카오임팩트에서는 주 3일만 출근했어요. 저는 앞으로 이러한 근로 형태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곳에서 일하면서 쌓은 경험과 영감을 프립에서 열심히 실현하고 있습니다.
Q> 그러시군요! 특별한 인연인 것 같은데, 프립과 함께하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프립의 소셜클럽 클럽장으로 프립과 인연을 맺었어요. 소셜클럽은 단순히 일회성으로 마치는 원데이 클래스가 아니라 관심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모임을 지향하는 액티비티인데요. 프립이 소셜클럽을 통해 만들어가려는 가치에 마음을 빼았겨 소설클럽 하나가 아닌 전체 기획을 맡아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임팩트 디렉터(Impact Director)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임팩트 디렉터는 프립이 선보이는 다양한 경험 액티비티를 우리 사회에 어떤 방향으로 선보일 것인지 고민하는 역할입니다. 저는 특히, 소셜클럽의 디렉팅을 주로 맡고 있어요. 소셜클럽에서 활동할 클럽장을 섭외하는 역할도 있지만, 소셜클럽팀을 비롯한 각 액티비티의 카테고리팀과 함께 액티비티 개발과 기획도 맡고 있습니다.
Q> 말씀하신 소셜클럽이 기존의 프립 액티비티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기존 프립 액티비티가 새로운 경험을 체험해보는 느낌이었다면, 소셜클럽은 특정 주제와 관심사를 가지고 취향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더욱 지속적인 관계를, 더욱 깊이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갖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주제도 다양해요. 함께 생각을 나눌 수도 있고, 습관을 만드는 모임도 있습니다. 등산을 하러 가기도 하고 위스키나 재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끼리 짧게는 2주 길게는 한 달 그 이상 모임을 만들어가며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게 됩니다.
인터뷰로 유명한 김지수 기자님, 글쓰기 작가이신 강원국 작가님, 리더십 코치 김호 대표님 등 유명한 분들도 소셜클럽장이 될 수 있지만, 특정 관심사를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누구나 프립이 소셜클럽장이 될 수 있습니다.
Q> 최근에는 코로나19 이슈로 모이기가 참 힘들어진 것 같아요. 소셜클럽에도 영향을 많이 미쳤을 것 같은데요?
맞아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오프라인 모임이 주춤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온라인 모임으로 장소를 변경하고 있어요. 랜선클럽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모임의 장소가 온라인으로 변경된 것뿐이지 모임의 형태와 가치는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랜선클럽을 통해 대단한 것이 아닌 작은 취향으로도 쉽게 모임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하루 5분 일기쓰기’, ‘하루 10분 조깅하기’처럼요. 대단한 시작이 아니라 시작이 대단한 프립의 가치에 딱 맞지 않나요?
물론 그렇다고 오프라인 모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랜선클럽과 함께 오프라인에서의 소셜클럽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에요. 무엇보다 호스트와 참가자의 안전을 우선하려 합니다.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프립 대원들의 니즈가 분명히 있으니 이를 위한 최선의 모임 준비를 위해 계속 답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Q> 프립의 임팩트 디렉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일을 경험하고 계시는데요, 그런 록담님께 경험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현재의 제 모습은 결국 앞선 경험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프립의 임팩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것도 과거의 제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죠. 개인적인 꿈이나 커리어로서의 미래 역시 단순히 꿈꾼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을 자기 뜻대로 만들어갈 수 있을 때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결국에는 좋은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좋은 것 먹고, 보고, 듣고, 가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서요. 각자의 기준에 따라 그 좋은 경험을 의도하는 것이죠. 프립이 선사하는 경험이 좋은 경험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Q> 그렇다면 앞으로 프립과 함께할 분들이 프립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은 무엇일까요?
좋은 질문이네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프립은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에요. 프립에서는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개인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험을 나누어 줄 수 있어요. 많은 분께서 지원해주셔서 ‘경험을 나누는 이 소중한 일’에 함께해주시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록담님께 프립은 어떤 의미인가요?
일단 제가 프립의 열렬한 팬입니다. 개인 SNS에 프립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알럽, 프립’이라고 올리고 있어요. 세상에 멋진 경험을 선사하는 일을 만들어가는 이 중요한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제가 애정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
[Brunch: 임팩트디렉터 록담님]